전체 글 69

Ep.5 -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직무 역량 (9월~10월초 ②)

글 목차1. (9월~10월 초)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직무역량 이번 글에선 자기소개서에서 단골로 나오는 "직무 역량"관련 문항에 대한 작성 tip 및 예시를 적어보고자 한다. 1. (9월~10월 초)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직무역량1-1) 직무역량 문항_tip포인트는 경험/스펙어필 x어차피 다들 경험 자체, 스펙 자체는 좋음. 그리고 경험들 웬만하면 거기서 거기임몇천 건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경험 자체만 나열한다고 해도 눈에 띄지 않음따라서 단순한 경험/스펙 어필은 좋지 않음소제목넣을 수 있음 최대한 넣어주는 거 나쁘지 않음how+result 형태로 적는게 좋고, gpt 활용을 제일 많이 했던 부분자소서 초반부왜 이 직무역량이 해당 기업의 00직무에서 중요한지에..

Ep.5 -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9월~10월초 ①)

글 목차1. (9월~10월 초) 일정 개괄 - 자소서 난사/인적성/면접 대비2. (9월~10월초)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본격적으로 9월이되면(상반기 기준 3월), 각종 공채 공고가 뜨기 시작한다. 이번 글에선1) 9~10월초간 주로 어떤 일들을 했었는지 2) 그 시기 가장 main으로 이뤄지는 자기소개서 작성 중 "지원동기/입사 후 포부" 문항 tip에 대해 공유하려 한다. 1. (9월~10월초) 일정 개괄 - 자소서 난사/인적성/면접 대비 1) 자소서 난사 기간9월부터 10월초까진 본격적인 자소서 난사 기간공고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에, (7~8월)에 설정해둔 취업 우선순위에 맞게 기업별 자소서 시간투자를 가져가는 게 좋음내 기준으로 초반에 자소서 처음 쓸 때..

2. Parameter, Token, Tokenizer, Context Window, Transformer

목차1. Day 3~4 - Parameter, Token, Tokenizer, Context Window, Transformer 1. Day 3~4 - Parameter, Token, Tokenizer, Context Window, TransformerDay 3~4는 LLM 관련 개념적인 부분들을 좀 더 다루는 내용 위주였고, 해당 내용들에 대해 gpt에 질문들에 해가며 좀 더 깊이 공부했다. 실무를 하면서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고 많이 들어왔던 개념들이지만, 이전까진 얄팍하게 알고 있었다면 이것들을 좀 더 깊게 파고들어서 공부해 보는 경험이었다. 1) Parameter(weight)a. parameter의 역할- 실제로 이 parameter들이 모델이 입력을 받았을 때 출력을 생성하는 것을 통제한다는..

AI 공부 2025.08.31

Ep.4 - 산업/회사/직무/나 공부 (7~8월 ③)

글 목차7. (7월 2주 차~) 산업/회사/직무/나 공부8. (8월 초중순) 연습용 자소서 작성9. (8월 전체) 인적성 심화 지난 글 Ep.3 - 경제 기사 스크랩 (7~8월 ②)에 이어, 7~8월에 했던 일 중 나머지에 대해 적고자 한다. 7. (7월 2주 차~) 산업/회사/직무/나 공부본격적인 하반기 자소서 작성시기 전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이 "산업/회사/직무/나"에 대한 공부이다. 유튜버 옴스잡스도 굉장히 강조했던 부분으로, 나도 이를 직접 실행해 보면서 그 중요성을 느꼈던 거 같다. 중요한 이유- 본격적인 자소서 작성 시즌이 되면, 이 부분을 할 시간이 많이 x- 미리 기초적인 부분을 다져놔야 추후 자소서/면접 시즌에 추가 공부를 할 때 하나의 기반이 됨- 자소서를 미리 써놓는 것보다..

1. GPT API, Ollama 활용 Local LLM 으로 웹사이트 요약 구현

목차1. 공부배경2. DAY 1 - Ollama 활용 Local LLM 서빙, GPT API 활용 웹사이트 요약3. DAY 2 - Ollama Local LLM 활용한 웹사이트 요약 기능 구현 1. 공부 배경회사에 들어와 생성형 AI 플랫폼(LLMOps, Agent 등)을 담당하는 PO 부서에 배치되었다.이전에 IT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지만, AI 관련 지식은 아예 새로운 세계였다. 업무 과정에서 마주치는 기술 용어나 개념들은 매번 검색해 가며 이해했고, 그 외에도 꾸준히 AI 트렌드와 지식을 따라가려 노력했다. (매일 AI 관련 기사 읽기, 기사 속 주요 기술 추가 서치, 유튜브 영상 시청 등) 하지만 이런 부분에 어느정도 한계를 느꼈다.단순 지식 이해 수준으로는 머릿속에서 맴도는 부분이 있달까?..

AI 공부 2025.08.17

Ep.3 - 경제 기사 스크랩 (7~8월 ②)

글 목차6.(7월 1주 차~) 경제 기사 스크랩 이번글은 지난 글 "Ep.2 - 인적성, 지원 직무/산업정리, 인생기술서 (7~8월 ①) 에 이어,7~8월에 진행했던 일들에 대해 이어서 작성해보려 한다. 6. (7월 1주 차~) 경제 기사 스크랩0) 개괄여러 취업 유튜버가 추천하는 경제 기사 스크랩을 나도 진행했다. 진행해 보면서 느낀 건 단순히, 경제기사를"많이" 읽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 오히려 중요한 건 하루에 1개의 기사를 읽더라도,더 깊게 파고들어보고/ 내가 지원하려는 기업의 직무담당자라면 이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해나갈까를 해보는 것이렇게 진행했을 때, 특정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굉장히 좋았고,산업/회사 이슈 관련 자소서/면접 질문 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

Ep.2 - 인적성, 지원 직무/산업정리, 인생기술서 (7~8월 ①)

글 목차1. 7~8월 취준 시간표2. (7월 전체) 인적성 기초 다지기3. (7월 1주 차) 옴스잡스 책 정독 후, 나의 현 상태 분석 및 나아갈 점 정리4. (7월 1주차) 우선지원하고 싶은 직무/산업 정리5. (7월 1주차) 인생기술서 작성1. 7~8월 취준 시간표기본적으로 7~8월은 아래와 같은 시간표대로 규칙적으로 생활하려 노력했다. 학교 등 강제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만드는 요소도 없는 시기이기에,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시간표를 만들고 규칙적으로 자기 통제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라 생각한다. 또 한편으론, 8월말이 넘어서게 되면 서류/면접 등으로 자연히 바빠지고 내가 원하는 대로 스케줄을 짤 수 없는 상황들이 생긴다. (급박하게 특정 기업의 서류, 면접, 인적성에 시간을 몰빵 해..

Ep.1 - 전체 취준 타임라인 + OPIc, SQLD 취득 (5~6월)

글 목차1. 전체 취준 타임라인2. (5~6월) 자격증 취득_OPIc, SQLD이번 글을 포함한 앞으로 몇 편의 글에선 취준시기 (6개월 간)을 대략적으로 어떻게 보냈고, 각 시기마다 어떤 작업들을 해나갔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1. 전체 취준 타임라인아래 일정이 24 하반기 때 진행했던 나의 취준 타임라인에 대한 개괄이다. 대기업 공채에 초점을 둔 일정이었으니 이점은 참고바라며, 상반기의 경우 [기재된 일정 - 6개월]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다.1. 5~6월- 본격적 취준 전, 정량 스펙을 쌓는데 쓸 수 있는 시간2. 7~8월- 주로 공고가 뜨는 시기인 9~10월전 마지막 시간- 인적성 공부와, 자소서/면접을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3. 9~10월초- 주요 대기업 하반기 공채의 서류 ..

Ep.0 - 연재 배경

글 목차1. 연재 배경/목적2. 글 전개 방향성 안내 1. 연재 배경/목적1) 연재 배경지난 24년 하반기, 취업 준비라는 것을 제대로 처음 해봤던 시기 그 이전까지 나는 이 연재의 title인 [IT, 스타트업 쟁이의 대기업 취준일기] 처럼, 대기업 취업준비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IT, 스타트업, 창업 이런 키워드로 가득 찬 사람이었달까?)그런 상태이다 보니, 정말 백지의 상태에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취업준비를 6개월간 진행했던 거 같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어떻게든 원하는 기업/직무의 최종합이라는 결과를 얻어 냈다.또한, 최종합을 여러개 한 친구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다양한 산업/직무에서 서류 합은 거의 100%에 가깝게 얻어내 여러 인적성/면접들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바이브 코딩 - 기획만 하던 테이블오더 "직접 개발"해보기 2편 (회고)

이전 글은,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프로젝트 과정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했는지에 대한 글이었다.이번 글은 그 과정에서의 다양한 느낀 점(AI에 대해서, 기획자로서 등)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고자 한다. 1. 놀라운 AI의 개발속도, 하지만 사람 손이 아직까진 필요하다.상세한 기획 및 개발 문서(ex. ERD, API 명세, 기능명세 등)를 참고자료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개발 프롬프트를 제시할 수 있다면정말 자연어만으로도 코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실제로 이번 개발을 하면서 직접 코드를 작성한 것은 5% 가 채 되지 않았다. 어떻게 돌아가야 한다는 로직만 잘 설계한다면, 기본적인 CRUD 성 코드나 아주 복잡한 로직이 아닌 코드들은 따로 손대지 않고 바로 넣어도 될 정도로 구조를 맞춰..

바이브코딩 2025.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