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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T] ㄷLINK 솝커톤 회고

우리 최강 솝커톤 조 ㄷLink~~~!~! 너무 좋은 경험이었기에, 블로그에 회고를 안쓰고 넘어갈 수가 없어서..ㅎㅎ 아래 5개를 중심으로 얘기를 전개해나가고자 합니다~!1. 솝커톤 전 준비 과정2. 솝커톤 전의 느낌3. 솝커톤 진행과정4. 솝커톤 끝나고 느낀것 + 조별 회고타임5. 앞으로의 한마디1. 솝커톤 전 준비과정1) 기획 기스더라디오솝커톤 전.. 진짜 너무 막막했었는데, 기획파트의 남걸, 유진 , 현아 선배림들께서 기스더라디오를 열어줬다. 진짜 솝커톤이 막막했던 YB들에게 한줄기 빛이 아니었을까..?? 그 소중한 말들 들으면서 솝커톤 전엔 어떻게 해야하고, 솝커톤 땐 어떻게 해야하고, 솝커톤 후엔 어떻게해야하는지 조금은 간접체험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또, 진짜 고마웠던 부분은 솝커톤 끝나면 "..

기타 일기 2021.12.08

[SOPT] 와이어프레임 작성 & 디자이너, 개발자 피드백을 통한 수정

이번글은 11/15(월)~11/25(목) 동안 있었던 아래 5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해보려 한다 ㅎㅎ 1. 11/15~11/19 동안 과제로 수행했던 와이어프레임 그리기 과정 2. 20일날 기획X디자인 합동세미나를 통해 디자인 파트의 피드백을 받았던 내용 3.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해 나간 와이어프레임(feat. 서비스 레퍼 수집) 4. 멋있는 안드, 서버 개발자 분들 에게 내가 짠 와이어프레임을 보여주며 피드백 받았던 내용 5. 기타 느낀점 및 기획경선 준비 실제로 본격적으로 와이어프레임을 그려보게 되면서, 기존엔 머릿속에 구름처럼 떠다니던 내 서비스, 기능들이 좀 더 명확해지는 계기가 됐던 것 같고 그 과정속에서 내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굴러가야할지를 깊게 생각해보게되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디자..

[SOPT] MVP 실행 및 결과분석

지난 mvp 구상 및 초기 실행 부분에 이어서, 11/8~11/12 한주간 열정적으로 실행한 내용, 그리고 그 결과를 분석했던 내용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래는 이전 글) https://doobeom-coding.tistory.com/26 [SOPT] 기획 중간발표 + MVP 구상 및 실행! 1. 기획 중간발표 1) 전반적인 느낀점 거의 일주일 내내 이 중간발표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거 같다. 다들 그냥, 자기가 지금까지 고민한 것들을 정리해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고는 하 doobeom-coding.tistory.com 이전 글의 내용과 어느정도는 겹치기도 하지만, 저글을 쓰고나서 조금은 더 정리된 부분도 있고 바뀌부분도 있기에, 그리고 이글의 전개에 조금더 도움이 되기 위해 간단히 1) mv..

10월 5주차,11월 1주차(25~7) 한일 정리

1. 인액터스 1) 놀 GM 기획 놀GM을 일주일 남기고 본격적으로 기획에 나섰던 거 같다. 민지 시험 끝나는 기간에 맞춰서! 나름 거의 한달 넘게만의 회장단회의..! 놀 GM 외에도, 효율적으로 함께 논의해보면 좋을 안건들을 선정해놓고 빠르게 공유하고 피드백 받으려고 했던 거 같다. 이동하며 GM 듣기 캠 끄고 듣기 등의 규정이라든지, 디파트배치, 교류GM, 참관 GM 알럼인원 컨택 등..! 이 회의를 하면서 느꼈던 건 다들 알아서 나몰래 뭔가의 일을 벌이고 있었다는 거...!! 기분 좋은 배신감이 었다. 지남이형은 나름 대로 TR 해줬던 맥킨지 선배에게 참관 GM 부탁을, 수진누나는 멘토링을 위한 진로 희망 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뭔가 다들 자기의 스페이스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다시..

기타 일기 2021.11.12

[SOPT] 기획 중간발표 + MVP 구상 및 실행!

1. 기획 중간발표 1) 전반적인 느낀점 거의 일주일 내내 이 중간발표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거 같다. 다들 그냥, 자기가 지금까지 고민한 것들을 정리해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고는 하는데... 이게 또 어떻게 보면 기획 파트원에게 내 서비스를 처음으로 보여주는 자리다 보니, 그리고 어찌보면 나라는 사람을 제대로 처음으로 보여주는 자리다 보니 더 부담감이 있기도 했던 거 같다. 처음에 발표준비 할때 힘들었던 부분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솔루션 부분 mvp 부분을 발표에 넣어야 한다는 부담때문이었을것이라 생각한다. 아직 내가 그나마 제대로 진행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고객 인터뷰와 이를 통한 문제정의까지 이상태에서 완벽한 솔루션을 생각해내는 건 쉽지 않다. 그래서 계속 대본이 바뀌고, ppt 내용이..

10월 4주차(10/18~24) 한일 정리

1. 인액터스 1) 산학연 매뉴얼 내가 했던 작업들을 되돌아보면서 보완했으면 좋았을점 괜찮았던점, 위기 대처해나갔던 과정들을 노션에 적어보았다! (다음 산학연 작업을 할 회장단들을 위해!) 실제로 산학연 준비할땐, 나름 열심히 산학연 기업모집 준비를 했다곤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좀 아쉬운점들도 많이 보이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정리해보면서 다시한번 하나 느낀건 역시 기획이라는 건 생각대로 안되는구나,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을 그때그때 만들어가는게 진짜 중요하구나를 느꼈다! 그래도 그 과정을 이번에 나름 잘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두손컴퍼니 막히고 나서 산학연 기업모집까지 정말 시간이 얼마 안남았었는데 그때 나름 여기저기 선배들한테 흘리고 다니면서? 수소문해가면서 어떻게든 기업모집하려고 노력했..

카테고리 없음 2021.10.31

[SOPT]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문제 파악하기(feat. SOPT 2차 세미나 과제)

SOPT에서 2차과제로 고객인터뷰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 그리고 그 과정들에서 느꼈던 것들을 서술해보려 한다. 1. 고객 인터뷰 준비 이번 2차 세미나의 과제는 고객 인터뷰를 해오는 것! 그리고 과제로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진 않았지만, 고객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진짜' 문제를 파악하고 그문제를 제대로 정의해, 다음 솔루션 구상에 써먹는 것일거라고 생각한다. 또 얼리어답터 집단의 특성을 파악해서 그들에게 나중에 mvp를 돌리는 것, 그들에 맞게 솔루션을 구상하는 것이 이번 과제의 목적이라고 생각했다.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2차 세미나 ppt를 보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했고, 그에맞게 어떤 task들을 해나가면 될지를 생각했었다. 1) 고객 인터뷰 레퍼조사 이미 기획파트 2차 세..

10월 3주차(10/12~10/17) 한일 정리

송현님의 노션 스터디 이후, 할일을 노션으로 정리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매주 초 오전에 일주일치 할일을 노션 칸반보드를 이용해 적는 습관이 생겼다. 일을 하도 많이 벌려 놓은지라 일들의 항목, 유형이 너무 다양해서 다양한 곳들의 할일을 신경쓰고 있는게 큰 스트레스 였었고, 매일 할일 들을 스티커 메모등에 옮겨 놓으면 내가 일주일 동한 뭘했는지가 안남는 느낌이 있었다. 칸반보드로, 항목별로 태그를 만들어놓고, 일 상태에 따라 상시, 급한일, 시작전, 진행중, 완료 등으로 배치해 놓는 것들이 이러한 어려움들을 꽤 해결해줬던 것 같다. 또, 그날그날 할일은 이 장기타임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칸반보드를 바탕으로, 스티커 메모에 옮겨놓고 처리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됐던 거 같다. 이렇게 일..

기타 일기 2021.10.21

211016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본선! 최우수상 수상!

지난 2개월여의 대장정의 마지막이었던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본선! 제목 보면 알겠지만, 최우수상(2등)이라는 결과를 내버렸다~!!~!!~ 예선 때 6개팀 중에 3개팀안에 들어서 본선에 올라갔고, 다른 예선조에서 6개팀중 3개팀에 선정된 팀들과 붙었다. 어떻게 보면 총 12개팀중에 선발된 6개팀 내에서 2등한거라 볼 수 있다 ㅎㅎ 진짜 안믿기고, 이 글 쓰는 지금도 너무 기뻐서, 대회때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갔는지를 제대로 한번 기록해 보고자 한다. 코드 짜내려간 과정도 한번 적어보고 싶구! 어찌보면 쌩노베(넘파이, 판다스 문법정도만 공부해본적 있다 봐도 무방...)에서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가이드'책을 한달 만에 떼버리고, 1달동안 몇개의 데이콘 실습을 거쳐서, 예선 통과, 본선..

개발공부 2021.10.18

[SOPT] 1차 세미나 과제~2차 세미나

1. 1차 세미나 과제 1차 세미나 과제는 크게 1) 아이디어 적기(요소에 나눠서) 2) 이를 바탕으로 가정 적어보기 3)가설 작성하기 였다. 1차세미나를 못간 관계로, 1), 2) 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했다. 1) 아이디어 적기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을 많이 생각해봤던 거 같다. 일단 기획파트 원들이 생각한 아이디어들로 부터 파생된 아이디어들, 공공데이터 포털 들어가서 데이터들 보면서 생각했던 아이디어 등등... 근데 결국엔 원래 관심이 있던, 그리고 현재의 나와 가장 맞닿아 있는 아이디어 들로 가져오게 된거 같다. 물론...이게 앱잼용으로 만들 수 있냐...는 별개로 ㅎㅎ(이걸 해나가는게 기획경선 전 해야할 일이겠지..?) (나름 하단의 단계 처럼 체계적으로 일해보려 노력했다.( 효과 좋았음.) 역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