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차
1. (9월~10월 초)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협업, 도전, 갈등
이번 글에선 자기소개서에서 요구하는 기타 인성 (협업, 도전, 갈등, 실패 등) 관련 경험 문항 작성 tip 및 예시를 공유하고자 한다.
1. (9월~10월 초)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_협업, 실패, 책임감, 도전
1-1) 인성 문항_tip
결국 인성 관련 경험을 적으라고 요구하는 문항의 핵심은 이전 글에서의 "직무 역량" 문항에서와 마찬가지로
[1) 두괄식 작성 2) 기승전결 3) 억지로 경험 끼워 맞추지 말기]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 두괄식 작성
- 보통 자소서 문항 자체가 "실패경험을 소개해주세요", "책임감을 보였던 경험을 소개해주세요" 등이다.
-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시간이 별로 없다
- 그렇기 때문에 바로 맨앞 1줄만 보고서도 어떤 에피소드/메시지 얘기하겠구나 얘기할 수 있게 두괄식 작성이 필요하다
(ex. "가장 큰 실패 경험은 00을 통해 xx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 "00 앱 출시 과정에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2) 기승전결
- 앞에서 두괄식으로 경험을 간략히 소개했다면, 그 뒤엔 과도한 tmi가 나오지 않는 선에서 기승전결을 잘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
. 기: 배경/상황
. 승/전: 수행한 액션, 그 과정에서 마주했던 어려움과 해결과정
. 결: 결과 및 성과, 그과정에서 느낀 점, (가능하다면) 느낀 점을 직무/회사와 연결, (필요시) 가볍게 입사 후 포부 연결
3) 억지로 경험 끼워맞추지 말기
- 자소서 문항의 수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억지로 본인의 필살기 경험(ex. 수치적 성과 있는 경험)을 끼워 넣으려는 분들이 있다
- 억지로 끼워맞추는 것보단 문항에서 요구하는 인성 point(협업, 도전, 갈등, 실패) 등과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쓰는 게 낫다고 본다
- 굳이 특정 경험/프로젝트 소재를 넣고 싶다면, 무지성 끼워넣기가 아니라 인성 point에 맞게 에피소드 변형을 해라
(ex. 평소에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획을 해 매출을 낸 프로젝트"를 "데이터분석"에 초점맞춰 직무 관련 문항에 주로 썼다 하자.
=> 이걸 "협업" 문항에 쓸 땐?
프로젝트 진행과정 안에서 '유관부서를 설득했던' 사례나, '기획 실행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협업을 통해 해결했던 것', ' 기획안 출시 후 유저 이슈 대응에서의 유관부서 협업' 등의 동일 프로젝트 내 다른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자소서를 쓸 수 있을 거다 )
- 이처럼 본인이 쓰고 싶은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고 한다면 억지로 끼워맞출라고 에피소드 구조도 동일하게 가져가지 마라
- 대신 해당 프로젝트 진행했던 일련의 과정 속, 문항에서 묻는 인성 point와 연결되는 "다른 에피소드"를 강조해서 작성해라
- 결국에 면접에 가선 해당 자소서에 쓴 프로젝트의 A to Z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레 원래 강조하고 싶던 해당 프로젝트 내 다른 포인트 (ex. 데이터분석 관련 직무 역량) 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 그러니 너무 억지로 동일 에피소드를 여기저기 끼워맞추지는 않는 걸 추천한다
1-2) 인성 관련 문항_예시
실패 경험 예시_00카드

- 자소서 맨 앞단에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어 1줄만 보고도 어떤 에피소드인가 대략적 파악 가능
- 결국 자소서 문항에서 물어본 것은 [1) 실수를 하게 된 이유 2) 해결한 사례]
- 따라서 앞단의 상황/배경 설명은 간략하게 적어 어떤 사건이었는지만 잘 알 수 있게 하려 함
- "제목", "맨 첫 번째 줄", "끝의 느낀 점" 모두가 1가지 스토리를 가리키고 있음 => 현장을 고려한 기획과 테스트의 중요성
- 기승전결 논리적으로 쓰는 것만큼 자소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1가지의 메시지를 잘 잡고 전달력 있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
- 결국의 단순해 보이는 인성 문항에서도 "직무/회사" 등과 연결시킬 수 있다면 좀 더 best임
=> 어차피 경험은 다 거기서 거긴데, 얘가 직무 혹은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공부했구나를 보여주는 게 자소서의 포인트
- 위 사례와 같은 경우도 카드사의 결제 관련 기획
. 해당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와 그를 고려했을 때 직무에서 중요할 것 같은 부분에 대한 내 생각을 마지막 줄에 담았음
. "현장을 고려한 기획과 테스트의 중요성"이라는 배움 포인트를 해당 직무/회사에서의 포인트와 연결하고 있음
- 이런 회사/직무에 대한 생각을 잘 연결시킬 수 있는 "소재"를 선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책임감 예시_xx카드

- 정확히 물어본 것 (노력했던 경험과 이유)에 대해 간결하게 쓰려했던 문항
- 무조건 수치적인 성과가 있는 있어 보이는 경험 이런 게 아니어도 문항에서 요구하는 바랑 맞는다면 적으려고 함
- 나름대로는 카드사의 경우는 대민 업무에 대한 경험을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도 있어 어필차 소재 선정을 했음
도전 경험 예시_00 식음료 기업

- 앞단에 1) 구체적으로 어떤 도전적 목표였는지 를 정의하고
- 2) 목표 달성 과정에서 어떤 문제 현상이 있었는지
- 3) 문제 해결을 위해 닥쳤던 어려움
- 4)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취했던 액션/솔루션
- 5) 그를 통해 얻은 성과 /느낀 점
- 6) 느낀 점을 직무와 간략히 연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해당 직무/회사를 좀 더 공부했다면 더 잘 연결할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약간은 아쉬운 포인트이다)
협업 경험 예시_00 통신사

- 결국에 이 자소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 목표달성을 위한 화합의 중요성에 대한 깨달음"이다
- 에피소드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 정도(모든 이들이 경험은 빵빵함)로 생각할 것
- 기승전결 구조는 여기서도 거의 똑같다
- 다른 지점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해당 회사의 직무와 연결하는 지점
- 여기서도 B2B 직무에서 왜 해당 메시지가 중요한지 나름의 직무에 대한 공부내용을 바탕으로 연결했다
- 또한 이 글에서처럼 가벼운 입사 후 포부까지 연결 짓는 것도 괜찮은 마무리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1-3) 기타 하고 싶은 말
결국에 자소서에서 쓰는 인성 관련 경험들은 1,2가지로 고정해놓지 말고
계속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시도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시도를 하다 보면 특정 기업/직무엔 A보다 B 에피소드가 더 적합한 경우도 생긴다.
또한, 이런 인성 관련 문항 자소서를 준비하는 것은 자연스레 인성면접에 대한 대비도 된다.
(면접도 이를 간결하게 말하는 것일 뿐 결국엔 인성 관련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는 것이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특정 1,2개의 에피소드로 돌려 막기 하지 말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경험 속에서 다르게 한번 써볼 수 있는 건
없을까를 지속 고민하고 적용/실험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선 자기소개서 인성 관련 문항들에 대한 tip과 예시에 대해 적어봤다.
다음 글에선 자기소개서 작성 tip 및 예시 마지막으로,
회사/산업 관련 아이디어 등을 물어보는 자소서 문항을 가져와보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질문이 있다면 얼마든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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