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부

07/23(금) 스파르타 대학생 코딩 불꽃반 5강

kdb1248 2021. 7. 23. 22:41

오늘은 지식적인 부분에 대한 복습을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코피날정도로ㅠㅠ 그리고 할일 다 마쳤더니 벌써 10시반이기에 일주일동안 고생한 나에게 쓰는 편지 느낌으로 써보려 한다.

 

오늘은 인프라 부분을 많이 배웠다. 도메인을 사고, aws 서버를 이용해서 타 컴퓨터에서 내 서버 파일이 돌아가게 만들고, 이걸 다른 사람들도 접속할 수 있게 만들고, 내가 없을때도 이게 돌아갈 수 있게 작업을 해주는 것, 그리고 og 태그를 추가해서 카톡으로 내 홈페이지 보낼때 썸네일 등을 만드는 것 등을 배웠다.

 

프론트 엔드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보다 좀더 어렵고, 화면창도 낯선 창이라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끝마친 나 자신에 박수 쳐주고 싶다. 내일 기획을 시작해야겠지만, 거창한게 아니더라도 괜찮으니 배운 걸 복습하는 정도로만 뭘 만들고 싶다. 무리하지 말기!

 

 

회장단! 

오늘 투표를 거치고 발표를 하는데, 마음적으로 최근중에 가장 차분하게 발표를 했던거 같다.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누군가한테 편하게 말하는 느낌으로 했던 듯. 어떨때는 이런 방식이 필요한거 아닐까 싶었따. 특히 면접 때.

또 회장단 회의 같은 경우는 미션 비전 관련해선, 정답이 있는 문제가 아니고 더 고민한다고 엄청난 결과물이 나오는 것도 아니며, 이걸 하는 주 목적 자체는 홍보를 위한 것이니 빨리 넘겼던게 잘한 지점이었던 거 같다. 

홍보 부분 같은 경우는 수진누나 민지가 그렇게 잘 해올 줄 몰랐는데, 이렇게 최대한 사람들에게 역할을 부여하는게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열심히 해주고, 회장단 회의도 잡아주고 해서, 뿌듯했다. 

아직은 진행이 미숙한데, 좀 더 내말 줄이고 남들이 말 할 수 있게 진행해보도록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