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화) 스파르타 대학생 코딩 불꽃반 2강
오늘 배운건, 자바스크립트 복습. 그리고 이 자바스크립트를 효율적으로 쓸수 있게 만들어주는 jquery, 클라이언트가 서버와 통신하는데에 쓰이는 Ajax.
1. 자바스크립트 복습
짝수, 홀수 일때 따라 경고창 다르게 띄우기 작업을 했다. 여기서 핵심적이었던 건 전역변수 선언. 카운트 변수를 계속 하나씩 크기를 키우는 코드를 함수안에 삽입했을 때 이게 동작하려면, 함수밖에서 변수선언을 해줘야한다는 걸 짚고 넘어갈 수 있었다.
2.jquery
이전에도 여기저기서 듣기만 했던게 제이쿼리! 명칭처럼 뭔가 쿼리? 데이터베이스에서 쓰는 그런 용도로 생각을 했는데, 자바스크립트를 효율적으로 쓰게해주는 라이브러리라니! 마치 넘파이 판다스 이런느낌. 문법도 괜찮았다. html,css 에서 처럼 id값이나 클래스 값등으로 효과줄곳 선택해주고, 거기에다가 이리저리 처리해주는!
값 가져오기 에서는 input 태그냐, 다른 태그냐에 따라서 val을 쓰기도 text를 쓰기도 하는게 인상적!
마지막 숙제할때, text 통해서 특정 태그의 값에 텍스트를 바꿔적기 가능하다는 것을 까먹어서 애먹었음.
temp_html 만들어서, 아예 html값 추가하기도 했던것!
"이게 자바스크립트가 동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느끼는 순간"
동적인 상황에 따라 추가하기도, 바꾸기도.
확실히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많이 만져봐서 그런지, 이런 프로그래밍 언어 다루는게 조금더 쉬운듯?
3. Ajax
open api 봤던게 인상적이었음. 이전엔 좀 어렵게만 생각하고 복잡하게 생각했던, 공공데이터 들. 근데 데이터 구조자체가 길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깔끔. 이제 원하는 공공데이터에서 필요한 값정도 쉽게 뽑을 수 있겠다는 생각.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오늘만해도, 따릉이데이터, 미세먼지 데이터로 ~~한 장소 보여주기, ~~시각화 하기, ~~검색하기 뭐이런 여러가지 만들 수 있겠던데! 아는만큼 보인다는 생각!
url 입력하는 곳에서 ?로 나눠진다는게 인상적. 서버주소와 그안의 세부적인 주소 ?뒤엔 code=!#@#!@ 인거를 보내주세요라고 서버에 요청하는 거 이부분 알게 되면서 대강의 url들의 구조, 요청하는 방식을 알게 된듯. &으로 추가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전에 안보이던 것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들이 보인다."
너무 세세하게, 공부하듯이 코딩공부를 했던 나에게 반성! 그런면에서 이 강의가 좋지 않았나? 너무 세세하게 뜯어보기보단, 맥락적으로 큼직하게 이해하기.
console.log 주기적으로 찍어보면서 코딩하는거의 중요성 느낌.
ajax 이용해서, 새로운 html 태그들 어펜드 할때, 그안에서 바로 클래스값이나 아이디값 줘도 된다는 거. 그리고 어펜드할때, 이미 써놓은 html 구조를 참고해서 적으면 된다는 것.
이미지 태그 바꾸기는 복잡하게 쓰는게 아닌 한줄로 된다는게 생각보다 허무...
4. 복합적인 느낀점
물론 상세한 부분 중 안배우는 부분도 있겠지만, 빠르게 웹 전반적인 구조를 직접 만들어가며 해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거 같다. 기본적인 수준을 구현할 수 있으니, 뭔가 필요하다면 찾아가면서 구현할 수 있는. 찾았을때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만든 기분.
5. 기타 오늘 있었던 일 관련
요양원에서 이미지 양식까지 만들다니...ㅎㅎ 자기할일을 나한테 넘긴게, 자기도 못하는 일을 그냥 편하게 넘긴거 같아 화도 났지만, 그래도 지난주에 피피티 공부한 거 이것저것 활용해서 만든거 같아. 피피티 공부 복습 느낌?급한 ai선배 일부터 빨리 끝내고 회장단 일 빨리 하고 싶다. 인수인계 파일도 산더미...~!~!~
오늘도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