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일) 데크캠 예선, 연합 PIC 심사위원
1. 데크캠 예선 합격
열심히한 과정...
https://www.notion.so/10-1-c5a289318fd949a59ef01f8b39cd8aae
10월 1주차
13:30 까지 각자 아이디어 정리
www.notion.so
코랩도 덜 익숙하고, 생각보다 피처수가 많아서 당황했던 거 같다. EDA를 더 자세하게 못했던 게 아쉬움. 평소보다 속도를 내야한다. 이번엔 거의 변수요약만 보고 아이디어를 냈던 듯..
그래도 15년도 기준으로만 피처를 이용하면 될 거라고 했던점. 남들이 못본 피처간의 선형관계 파악. 총부지면적에서 뭐 뺀게 마당크기고 주거면적이 어떤 변수랑 어떤벼수 합쳐서 나온거고 이런.
그리고 스케일링, 추가변수 생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자잘하게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맡았던 거 같다. 큼직한건 못해도. 또 남들이 못봤던 배스룸 소수점 부분 처리를 한것.
아쉬웠던 부분은 ppt 돌아가는 구조를 좀 늦게 알아채서 많이 못도와줬던 거? 이부분에서 내가 좀더 많이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로직 짜는 건 그래도 잘하니까
그리고 eda, 피처 엔지니어링 부분에서 좀 더 많은 기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그래도 15년도 기준으로 피처 이용하면 된다라는 논리 추가한거나, 각각의 모델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말한거.
그리고 변수들에 있어서 추가한 것들에 대해 설명을 간략하게라도 하고 넘어간 부분이 심사위원들이 평가하고자 했던 기준들을 충족해주는 이야기들을 많이 했던 거 같다.
2. 연합 PIC 심사
전반적으로 심사위원들의 평균점수와 비슷한 점수대로 평가했다는 점. 그리고 피드백 부분에 있어서, 현업에 계신 분들과 유사한 생각들을 했다는 것, 그리고 그분들이 생각 못한 부분까지 피드백 줄 수 있었던 점이 만족스러웠다.
굴껍질도, 헌책 공유 커뮤니티도 매우 아이디어 측면에서 인상적이었던 것 같음. 다만 이걸 타겟층이 정말로 이용할 건가에 대한 논리가 좀 부족했던 것 같음. 아마 내가 솝트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기획할때도 이런 부분에 대한 논리가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확장성!
코로나 방역정보는 소비자가 굳이 저걸 이용ㅇ해야해? 라는 생각도 들었고 시스템이 복잡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거 같음
서비스를 전달할때 이해관계자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고, 서비스가 한눈에 안들어오면 대체 저부분이 뭘말하는 걸까 이서비스는 뭘까 고민하게 됨.
굴껍질의 경우도 비료, 화분 둘중에 그래서 뭐가 중점인지애매 였던 거 같음
비즈니스가 프로세스 우선적으로 제대로 정립되어야 하는데, 광고나 마케팅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우선시 되면 아이디어는 참신해도 체계성 떨어져 보이는듯.